선한 사람이 되고 싶다. 

티는 잘 안 나지만 
묵묵하게 늘 그 자리에 있는 사람.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줄 알지만 
세속의 때는 묻어 있지 않은 사람. 

잔꾀를 부리지 않고 
언제나 정도를 걷는 사람. 

확고한 신념은 있지만 
고집으로 느껴지지 않는 사람. 

늘 자신의 일상을 살아가는 
중심이 잡힌 사람. 

한 사람에게 확실하고 변하지 않는 
믿음을 줄 수 있는 사람. 

나는 그러한 사람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