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를 지켜보는 시민연대 출범 창간호

발행일: 2012 0214                         발행처: 포스코를 지켜보는 시민연대

                                           (http://www.antiposco.org)

 문의: 장영태( 011-516-9955)

포스코 그룹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노동자들의 조직된 힘입니다

 

포스코를 지켜보는 시민연대 출범 선언문

 포스코는 일제강점시대에 자주독립을 위해 스러져간 우리선조들의 희생의 대가인 대일청구권 자금으로 설립한 민족기업이다. 그러나 포스코는 철강산업으로 이룬 경제성장의 이면에 과거 군사문화의 잔재인 획일적이고 권위주의적인 경영을 바탕으로 정경유착과 문어발식의 방만한 경영으로 각종 부정과 부패 그리고 비리의 온상이 되어왔다.

 

획일적인 관리시스템과 무노조 정책을 폄으로써 노동자를 권익을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노동3권을 부정해 왔으며 노동자의 복지증진과 경제적 사회적 지위향상을 위해 노동자가 자율적으로 조직하는 노동조합을 물리적으로 탄압하여 노사평화를 가로막고, 협력 하청업체의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차별로 사회통합을 가로막는 등 큰 혼란을 조장해 왔다.

 

또한 포스코는 포항,광양시민과 지역사회에 포스코맨의 우월한 지위를 통해 반목과 질시의 대상이 되었고, 포스코에서 배출하는 공해와 환경오염에 대한 근본적 원인제공자로서의 책임과 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지 못함으로써 포항, 광양시민과의 갈등을 증폭시켜 왔다.

 

이에 <포스코를 지켜보는 시민연대>는 선조들의 피땀으로 건설하였으나 부패와 비리의 온상이 되어 주주의 이익과 기업의 이윤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만 눈이 먼 포스코의 일방적인 경영에 대하여 진정으로 맑고 투명하게 윤리경영을 실현하고 그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여 민족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무와 도덕적 의무를 다 하고 있는지를 감시하고자 한다.

또한 참담하고 불행했던 과거에 일어났던 각종 인권유린과 노동자 탄압을 청산하고 비정규직 차별철폐와 같이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노사관계의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는지를 확인하고, 지역민의 건강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진정한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공해방지시설과 환경개선에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는지 관심하고 그 정당한 활동에 동참하기 위하여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 연임 반대

 

포스코 CEO추천위원회와 이사회는 정준양 회장 단독추천을 철회하고 신망있는 내부 인사를 추천하라. 정준양 회장은 2009 대표이사 선임때부터 현정부 실세들의 입김으로 회장으로 선임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많은 분란이 발생되었다. 그래서 선조들의 피땀으로 이룩한 포스코의 명예가 실추되었다. 또한 개인적인 비리의혹인 친동생에 대한 특혜의혹, 처남에 대한 특혜의혹이 제기 되어 정준양회장의 업무상배임 혐의 관련 사건은 2010 6월말서울 중앙지검 형사6부에 배당되어 수사가 진행 이어서  포스코 그룹 맨들은 상실감에 빠져 포스코의 자긍심 잃어 버렸다.

 

자사주 매매로 임원 자격 상실

정준양회장은 포스코사장 재임시 자사주식 매매를 내부자 정보를 이용 하여

거액의 차익을 남겼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포스코사장 재직(20072월취임)중인 2008 314 10억원 가량을 들여 주당 471101원에 모두 2100주를 3개월 남짓되는 그해 616 주식 일부를 60 7000원에 매각해 모두 9000여만원의 차익을 남긴것으로 확인됐다. 3개월내 매각은 특히 경영진의 자사주 매도금지기간 6개월” 조항마저 어긴것이다. 그러므로 증권거래법을 위반하여 사법처리 대상이고 포스코 인사 규정에도 임원 결격 사유가 있는자 이므로 포스코의 명예를 위해 정준양회장은 자진 사퇴의 용단을 내리기를 촉구한다.

 

사법당국의 철저한 수사 촉구

 

현직 임원들에 대한 비리 의혹에 대하여 포스코를 지켜보는 시민연대는 차근 차근 공개하면서 사법당국의 철저한 수사를 요청할 계획임을 밝혀 둔다.